초보자부터 선수까지 만족시킬 비틀림 최소화 ‘제로 토크’ 퍼터

131289630.3.jpg최근 골프용품 업계의 화두는 ‘제로 토크’다. 일반적인 퍼터는 임팩트 시 토크로 인한 비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제로 토크 퍼터는 헤드 중심부와 샤프트 중심축을 일치시켜 토크를 없애고 흔들림 없는 스트로크를 만들어주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PXG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회장 신재호)에서도 ‘PXG 앨런 퍼터’를 선보이며 제로 토크 퍼터 시장에 가세했다. ‘앨런’은 PXG 창립자인 밥 파슨스 회장의 형제 이름에서 따온 모델명이다.PXG 앨런 퍼터는 전통적인 말렛 스타일의 헤드에 S자 호젤이 특징으로 샤프트 축을 무게중심부 바로 위에 위치시켜 뒤틀림을 줄이고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이는 토-업 밸런스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이러한 구조는 헤드와 샤프트가 스윙 스트로크에 균형감을 이루게 하고 페이스 각이 일정한 사각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임팩트 시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볼이 흘러가도록 한다. PXG 제품 최고 책임자인 브래드 스웨거트는 “이 퍼터는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