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이하 FMC)가 내달 3일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포뮬러 머신을 소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하는 FMC는 FIA F3 2대, FIA F4 2대, KF1600 4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차량 전시와 함께 국내 유일 포뮬러 대회(KFGP)에 출전하는 5개팀 선수단도 참여해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최연소 여성 드라이버인 김서연(14·사진)을 비롯해 조우석(15), 최유림(17) 등 유소년 선수들과 단국대학교, 원광대학교 선수들이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 FMC는 포뮬러와 관련된 여러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포뮬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템레이싱과 공동으로 관람객 참여형 포뮬러 대회도 마련했다. 약 20Cm의 모형 포뮬러를 활용해 참가자 반응속도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FMC선수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 선수단을 이겨라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