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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안타 없이 3출루…9회 끝내기 기회서 통한의 주루사
침묵을 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없이 3출루를 기록했다. 다만 9회말 끝내기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이정후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마이애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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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담장 밖…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쇼
쳤다하면 홈런이다.‘국민거포’ 삼성 박병호(39)의 방망이가 뜨겁다. 박병호는 25일 한화와의 안방경기에서 3회말 솔로포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7번째 4경기 연속 홈런쇼다. 박병호는 이 홈런으로 삼성 디아즈(27홈런), LG 오스틴(19홈런)에 이어 홈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내 타자 중에서는 가장 앞선다. 놀라운 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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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메시, 3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연봉킹 ‘278억원’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3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에 올랐다.MLS선수협회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5월23일 기준)에 따르면 메시는 2044만6667달러(약 278억원)를 받아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메시 다음으로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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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수비 복귀 효과…“내야 전체가 안정 되찾았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이 복귀전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수비를 소화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최정의 3루수 투입이 팀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하며 수비 복귀를 반겼다.올 시즌 햄스트링 및 눈 부상으로 고전한 최정은 지난 24일 1군에 복귀했다. 두산 베어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한 최정은 강우콜드로 6회까지만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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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전 슈퍼세이브 10개 조현우…FIFA도 BBC도 주목
울산HD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탈락에도 불구하고 조현우는 FIFA와 BBC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울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대회 F조 조별리그 최종전서 0-1로 졌다.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에 0-1,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패했던 울산은 최종전서도 패하며 3전 전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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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중부CC·세라지오GC 인수 완료 … “골프 네트워크 기반 조성”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20일 골프장 내 부지를 포함한 금액 2,250억 원에 중부CC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CC는 1987년 개장한 수도권 내 명문 골프장이다.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해 강남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37만평 부지에 서코스와 동코스로 구성된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장애물은 적은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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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FC서울과 결별… 포항 “영입 긍정 검토”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의 간판스타 기성용(36·사진)이 팀을 떠난다. 기성용의 차기 행선지는 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25일 “우리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인 기성용과의 동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고 알렸다. 기성용과 서울의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하지만 기성용이 올 시즌 서울에서 출전 기회를 얻기가 어렵다는 걸 확인한 뒤 더 많이 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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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벤피카에 졌지만… 클럽월드컵 16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오른쪽 앞)이 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뮌헨은 0-1로 패했지만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쳐라! 레이예스, 2년 연속 200안타 도전… 넘겨라! 디아즈, 이승엽 시즌 56홈런 정조준
‘내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롯데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31)는 지난해 한국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202개)을 썼다. 서건창(36·KIA)이 2014년 넥센(현 키움) 소속으로 남겼던 201안타를 10년 만에 넘어섰다. 1982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에서 200안타 고지를 넘은 선수는 레이예스와 서건창 두 명뿐이다.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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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마이애미에서 방출된 투수 고우석(27·사진)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간다.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털리도는 고우석을 영입했다고 2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디트로이트는 24일 현재 50승 30패(승률 0.625)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10위(3.81)로 보강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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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은 인생 드라마… 임팩트 순간 즐기길”
“인생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피겨 여왕’ 김연아(35)가 내년 2월 6일 개막하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25일 서울 강남구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공식 설명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김연아는 “올림픽은 인생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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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지난해 KLPGA 공동 다승왕 만들어줬던 맥콜 대회서 시즌 2승 도전
박현경(25)이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을 만들어 준 대회에서 2연패에 나선다.박현경은 27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박현경은 BC카드 대회에 이어 이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고, 결국 공동 다승왕으로 시즌을 마감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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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노장 파워’…삼성 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 폭발
삼성 라이온즈의 박병호(39)가 4경기 연속 홈런포로 ‘베테랑의 힘’을 과시했다.박병호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로 감을 조율한 박병호는 3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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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성용과 결별 공식발표…은퇴식과 지도자 길은 다시 서울과
FC서울이 기성용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서울은 25일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원한 캡틴 기성용과의 인연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올 시즌 FC서울 선수단 운영 계획에 자신이 배제된 것을 확인한 기성용이 보다 의미 있는 선수 생활 마무리를 위해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 요청했고, 이를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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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보러 가자!…FC서울전 일반 예매 40분 만에 매진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와 K리그1 FC서울의 맞대결이 일반 예매 시작 4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2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서울 경기 일반 예매가 시작 40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되는 기록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예매 시작과 동시에 NOL티켓 예매 플랫폼에는 약 3만50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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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필승조 김진성, 역대 5번째 ‘3년 연속 20홀드’ 달성 임박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이 KBO리그 역대 5번째로 3시즌 연속 20홀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기준 19홀드를 기록 중인 김진성은 1홀드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다섯 번째로 3년 연속 20홀드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지금까지 KBO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선수는 단 4명뿐이다. 안지만(전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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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홍콩 선수와 복식조 이뤄 국제대회 출격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홍콩 두호이켐과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 여자 복식에 출격한다. 신유빈이 외국 선수와 호흡을 맞춰 국제대회 복식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신유빈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신유빈이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 2025에 두호이켐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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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마이애미전서 5경기 만에 안타…멀티 출루 활약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 1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부터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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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넘어라’…최다 안타新 시동 건 롯데 레이예스
내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롯데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31)는 프로야구 데뷔 시즌인 지난해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202개)을 썼다. KIA 서건창(36)이 2014년 당시 넥센(현 키움) 소속으로 기록한 201안타를 10년 만에 넘어섰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에서 200안타 고지를 넘은 건 레이예스와 서건창 2명뿐이다. 2년차가 된 레이예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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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콜로라도에 9-7 신승…오타니 미일 통산 300홈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미일 통산 300홈런을 터뜨린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을 앞세워 콜로라도 로키스에 신승을 거뒀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김혜성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9-7로 역전승했다.시즌 49승(31패)째를 거둔 다저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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