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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토너먼트 진출 유력
2025시즌 CME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김아림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둘째 날 그레이스 김(호주)을 2홀 차로 제압했다.전날 신지은을 상대로 1홀 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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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연경 대관식 vs 정관장 ‘역전의 발판’…오늘 결전의 날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흥국생명을 이끌고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면, 그 우승 세리머니는 김연경의 대관식이자 은퇴식이 될 전망이다.흥국생명과 정관장은 4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정관장이 이날 이기면 4차전은 6일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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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좇아 유럽으로…‘여자축구 미래’ 전유경이 노르웨이로 향한 이유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전유경(21·몰데FK 위민)이 꿈을 좇아 진출한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전유경은 지난달 19일 노르웨이 여자축구 몰데FK 위민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미래가 기대되는 공격수답게, 최전방 자원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9번을 받았다.전유경은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미래 자원으로 평가받는 선수다.연령별 대표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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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行 티켓을 잡아라…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7일 개막
쇼트트랙 국가대표 자리를 둔 ‘무한 경쟁’이 펼쳐진다. 선수들에겐 ‘꿈의 무대’인 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기에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선발전은 1, 2차로 나뉘어 합산 성적으로 순위를 가린다. 7일부터 9일까지 1차 선발전을 통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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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김민선, ‘민선적 사고’로 중무장…내년 올림픽 金 캔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의 비장의 무기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었다. 승승장구 하던 그가 슬럼프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도 이런 긍정적 마인드로 버틸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 시즌 부진 속에서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업적을 일구며 반등, 직접 경험해 봤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민선적 사고’다.동계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등을 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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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 침묵’ 손흥민 향한 혹평 세례…“경기에 영향 미치지 못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첼시전 이후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손흥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시즌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0-1로 졌다.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4(10승 4무 16패)로 리그 중하위권인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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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2경기 출전 그친 배지환, 결국 마이너 강등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고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결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 시간) “지난 1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배지환을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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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달 만에 EPL 풀타임…토트넘은 첼시에 0-1 패배
손흥민이 두 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에 졌다.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최근 3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뛰었던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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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월드컵 진출권 걸린 아시안컵 출격…23년 만의 우승 도전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한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5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잘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오는 8일엔 아프가니스탄과의 2차전, 11일엔 예멘과의 3차전이 예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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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눈물의 대관식’까지 한 경기 남았다
‘배구여제’ 김연경(37)이 ‘눈물의 대관식’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김연경은 2일 안방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22점을 올리며 팀의 3-2(23-25, 18-25, 25-22, 25-12, 15-12) 역전승을 이끌었다.첫 두 세트를 내줬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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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 놓고… 11년만에 ‘엘 클라시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 FC바르셀로나(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11년 만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맞붙는다.바르사는 3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 방문경기에서 전반 27분에 나온 공격수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준결승 1차전 안방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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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후보 낙인 지운다”… 신난 키움 신인들
키움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2일 잠실구장. 전광판에 뜬 키움 선발 라인업에는 4명의 신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선발 투수 윤현과 지명타자 전태현, 유격수 어준서, 3루수 양현종 등으로 2006년에 태어나 올해 고교를 졸업한 루키들이다. 역대 KBO리그 한 경기 고졸 최다 신인 선발 출장 기록이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지난달 27일 KIA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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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3점포’ 두산, 이틀 연속 키움 제압…선두 LG, KT에 5-1 승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투타 조화를 선보이며 이틀 연속 키움 히어로즈를 눌렀다.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2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시즌 4승(6패)째를 거두고 공동 7위에 자리했다.반면 키움은 시즌 6패(4승)째를 떠안았고, 3연패 수렁에 빠졌다.두산 선발 투수 콜 어빈이 6이닝을 5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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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정관장 격파 성공…KT 제치고 단독 2위 도약
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LG는 3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7-62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LG는 시즌 33승(19패)을 거두면서 단독 2위가 됐다.LG는 부산 KCC전(97-72 승)에 이어 정관장전까지 잡으면서 2연승을 달렸다.2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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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 결승 바르셀로나 vs 레알…11년만의 ‘엘 클라시코’
스페인 라리가의 최대 라이벌 FC바르셀로나(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11년 만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맞붙는다.바르사는 3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 방문경기에서 전반 27분에 나온 공격수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준결승 1차전 안방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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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 4일 프로야구 잠실 KIA-LG 시구
배우 공명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공명은 영화 ‘시민덕희’,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는 저승사자로 돌아온 첫사랑, 김람우 역을 맡았다.시구를 맡은 공명은 “작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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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된 무리뉴의 기행…이번엔 상대 팀 감독 코 꼬집어
조제 무리뉴 감독이 상대 팀 감독의 코를 꼬집는 기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페네르바체(튀르키예) 사령탑인 모리뉴 감독은 3일 갈라타사라이와의 튀르키예컵 8강전이 끝난 후 상대 팀 수장인 오칸 부룩 감독의 코를 꼬집었다. 부룩 감독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경기장에 쓰러지면서 고통스러워했다. 경기 종료 후 센터서클에서 감독과 경기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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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김연경의 ‘22득점’ 짜릿한 역전승…흥국생명 감독 “김연경 있어 이겼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은퇴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도 최고의 기량과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김연경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2득점을 몰아쳐 팀의 세트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 승리를 견인했다.정관장이 먼저 두 세트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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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정우영, 시즌 아웃…우니온 베를린서 더 못 뛰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26)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독일 매체 ‘빌트’는 2일(현지 시간) “정우영의 시즌이 끝났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우니온 베를린은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 원정으로 치른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2-1 승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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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대한 ‘세리머니’ 예의 논란, 골 넣고… 주민규 자제, 정승원 환호
프로축구 K리그1(1부) 대전과 울산의 맞대결이 열린 1일 울산문수경기장. 방문팀 대전의 공격수 주민규(35)는 양 팀이 2-2로 맞선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민규는 평소처럼 활짝 웃으면서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덤덤한 표정으로 달리면서 손으로 바닥을 누르는 듯한 동작을 했다. 골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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