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이나 단체에 불만이나 건의, 개선 사항 등을 제기하는 행위를 ‘민원’이라 합니다. 오늘도 전국에서 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또 처리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운영, 지원 등의 관련 민원이 전국의 거의 모든 지원기관에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는데요. 이런 민원은 창업자 또는 민원 제기자 또는 고객의 성향과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해야 할지 [민원제로] 기획연재를 통해 알아봅니다.연재순서집요한 불만 제기 : “제가 그 유명한 진상 민원인입니다만…”무차별적 난동 :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지!”충성 고객과 극성 민원인은 같다민원인 유형과 대응 실제불만에 대한 첫 응대가 중요하다핵심성과지표를 분명히 하라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라나도 누군가에겐 민원인이다필자가 제일 처음으로 ‘강력한’ 민원인을 만난 건, 스타트업 관련 컨퍼런스에서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전문위원으로 근무할 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