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법인 설립한 리벨리온, 일본의 ‘높은 벽’ 넘을까

131340545.1.jpg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첫 해외 법인 설립지로 일본을 선택하고, 일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벨리온이 일본을 첫 해외법인으로 설립한 이유는 2024년 1월 시리즈 B 투자에 참여한 일본의 밴처캐피털 다이와 벤처스(DGDV)와 관련이 있다. 앞서 리벨리온은 DGDV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 확장 및 잠재고객 확보 등 일본 시장에서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일본 사업은 동경대 출신으로 베인앤드컴퍼니, 무신사의 초기 일본 사업을 담당했던 김혜진 전략 리드가 이끌며, 일본 내 법인장 선임 및 기술전략 담당 인력 채용에 나선다.리벨리온은 일본 이외에도 지난해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무실을 개소했고,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받은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사우디법인 운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을 첫 법인 설립지로 선택한 것에 큰 의미는 없지만, 일본 시장 자체가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장소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현재 일본의 AI 반도체 시장 상황과 해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