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덕구로 옮긴다

131336249.4.jpg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로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진흥원이 있는 유성구 신성동 청사는 1977년에 준공돼 연구, 행정 기능 수행 등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도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시는 청사 노후화 문제,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전을 검토했다. 1월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되면서 시는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착수했다. 진흥원은 3월 입주 신청을 완료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남대 등의 심사를 거쳐 1일 최종 입주 확정을 통보받았다. 앞으로 입주 계약과 공간 조성 작업을 거쳐 4월 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은 진흥원의 연구, 행정 기능 고도화는 물론이고 대덕특구와 대덕구 산업 간 유기적 연계를 촉진함으로써 원도심 기술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시장은 “진흥원 이전은 대전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며 “대덕특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