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로보월드’ 오는 11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국내 주요 기업 총집결

131881048.1.jpg산업용 로봇부터 푸드 로봇까지, 제조·물류 자동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2025 로보월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4만6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350개 사, 1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오는 11월 5일부터 8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2025 로보월드에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물류 로봇(AGV/AMR), 로봇 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SW, 드론 등 다양한 분야 산업 전반의 로봇 기술이 총망라된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도 운영한다.국내 주요 기업이 이미 참가를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