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 신작을 1년에 2번씩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삼성전자가 상반기 S시리즈, 하반기 폴더블폰 Z시리즈를 내는 것처럼 애플도 하반기에 프리미엄폰, 상반기에 기본·보급형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주장이다.28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17 시리즈의 라인업을 변경한 데 이어 내년 아이폰18 시리즈에서도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바꿀 전망이다. 특히 아예 고가 프리미엄 아이폰과 기본·보급형 아이폰을 따로 출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애플은 기존의 기본·플러스·프로·프로 맥스 등 4종의 아이폰 라인업에서 올해는 가장 판매량이 적은 플러스 대신 슬림형 신작인 ‘아이폰17 에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내년 아이폰18 시리즈에서는 또 한 번의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년 아이폰 신작이 공개되는 9월에 기본 아이폰18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9월에는 상위 모델인 아이폰18 에어, 프로, 프로 맥스, 폴드만 출시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