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상반기 공개채용 시작… “스펙보다 직무역량 중심으로 선발계획”

131325279.2.jpg대원제약은 31일 2025년 상반기 정기 공채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7일까지 진행되며,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다. ‘대원 DNA 채용’은 2021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스펙보다 직무 역량과 회사 핵심 가치를 중시한다. 대원제약 임직원으로서의 공통 역량과 직무별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발굴한다.모집 분야는 ▲영업(ETC/OTC) ▲전략기획실(사업기획) ▲재경실(회계실무) ▲ICT지원부(시스템인프라) ▲홍보실(홍보) ▲준법실(법무) ▲ETC마케팅(PM/학술) ▲서울연구소(임상/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제제연구/분석연구/합성연구) ▲향남공장(DI/제조설비/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제제기술/분석기술/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설비/총무/품질운영/물류/제조/관리약사) 등이다.지원자는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친다. 또한, 3일과 4일에는 카카오톡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