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소해헬기 첫 비행 성공…해군 작전력 ‘업그레이드’

131870515.3.jpg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동 개발한 국산 소해헬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수리온 기반 ‘마린온’ 플랫폼에 기뢰 탐색 및 제거 장비를 탑재해, 해군의 기뢰 제거 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2026년 하반기 개발 완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