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분말 먹었더니 배변 횟수 2배 늘었다

131866086.3.jpg변비에 걸리면 습관처럼 변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효과가 빠른 자극성 하제를 자주 쓰면 장이 약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고 나중에는 약 없이는 배변이 어려워진다. 자극성 하제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자연에서 찾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인 ‘쇠비름’이 있다. 쇠비름은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초로 민간에서는 장염을 앓거나 혈변을 보는 등 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많이 사용돼 왔다. 실제 ‘쇠비름주정추출분말’을 4주간 섭취한 결과 대장 통과 시간이 24% 단축됐고 자발적 완전 배변 횟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배변 횟수도 전보다 26% 늘었으며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도 약 30% 줄었다. 쇠비름주정추출분말은 1일 섭취 용량이 차전자피의 10분의 1 정도로 매우 적어 물을 많이 마실 필요가 없어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안하다. 이에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 원활과 장 불편감 완화에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주정추출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