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 특검’, 다음주부터 ‘VIP 격노설’ 정조준… 줄줄이 소환조사 예정

20250704507584.JPG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규명할 채해병 특별검사(특검 이명현)은 다음 주부터 이른바 ‘VIP 격노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면서 수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민영 채해병 특검보는 4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다음 주부터 VIP 격노설 관련한 조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당시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와 관련해 정황을 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