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서비스업 생산성, 제조업의 40% 그쳐”

20250703516627.jpg 국내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이 제조업의 40%에 불과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이슈노트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평가 및 정책적 대응 방향’에 따르면, 민간 서비스업은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44%, 취업자 수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커졌으나 1인당 노동생산성은 20여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