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암 수술 후 재활 시작 "걷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20250703512789.jpg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아내는 러닝. 저는 재활산책. 늘 함께"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내인 배우 박시은(45)과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진태현은 본인 소셜미디어에 "재활일기. 모두 평안하시죠? 수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