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000t급 신형 구축함 진수…김정은 “원양작전함대 건설”

20250426504576.jpg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000t급 신형 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서 ‘원양작전함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혁명군(빨치산) 창건 기념일인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신형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열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해군무력을 현대화하는 데서 돌파구”라며 “우리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