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윤상현 개XX, 윤어게인 적통자 이 X랄 해”…강성 친윤 간 불화 드러내

20250426504183.jpg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 안팎의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기성 정치권이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들을 이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갖고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강성 친윤 세력 간의 불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