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기소 다음날 김 여사와 ‘활짝’ 한컷

20250426503830.jpg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당한 다음날 국회를 찾아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후 김정숙 여사와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 여사와 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