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 치매환자 고용·초등생 돌봄 ‘약자 동행’

초로기(65세 미만) 치매환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억 품은 팜 카페’(기품카페),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문화시설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늘봄+(플러스)’ 등의 정책이 서울시의 약자동행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의 우수정책 사례 25건을 3일 선정·발표했다. 전문가·시민으로 구성된 1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