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란의얇은소설] 타인에게 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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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앤 포터, ‘휴가’(‘캐서린 앤 포터, 세계문학 단편선 30’에 수록, 김지현 옮김, 현대문학) 안톤 체호프의 잘 알려진, “달이 빛난다고 말해주지 말고, 깨진 유리 조각에 반짝이는 한 줄기 빛을 보여줘라”라는 말은 묘사와 관련돼 있다. 묘사가 없다면 인물이든 배경이든 책장을 넘길 때 독자의 눈에 생생하고 살아 있는 듯 느껴지기 어려운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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