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꿈도 못 꿔요”…수요자들, 성동·마포로 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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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꿈도 못 꾸겠더라고요. 규제에 막혀 들어갈 틈이 없어요. 그래서 성동으로 눈을 돌렸죠.”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성동구 금호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를 매수했다. 원래는 강남권 진입을 고려했지만, 잇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발이 묶이자 규제에서 비켜선 상급 대체지로 방향을 틀었다. 김씨처럼 강남3구와 용산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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