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골프장 도비탄 날아오고 전투기까지 오폭…군훈련 중 민간인 피해 사고 매년 2건 꼴

20250403518718.jpg 지난달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공군 오폭 사고처럼 군 훈련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훈련장 인근의 주민들은 충분한 안전지대 확보와 주민 이주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육군·해군본부와 공군 항공안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