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없애고 거리 좁히고 탈권위… 지역 언론인도 초청 폭넓게 소통 [李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20250703516317.jpg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한 달 기자회견은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소통 방식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122분 동안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언론과의 거리감을 최소화하고 ‘소통 강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가깝게·새롭게·폭넓게’라는 콘셉트에 따라 권위는 덜고,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