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확정

20250703516694.jpg 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사진)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대마 흡연 및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