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제동…법원, 집행정지 인용

20250407513065.jpg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신동호 신임 사장 임명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7일 김 전 사장 측이 방통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동호 사장 임명 동의 건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