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추경 오늘 본회의 처리할 것…尹 외환죄로 재구속해야"

20250704505664.JPG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무총리 인준 거부로 국정의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민생의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