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고금리 기조→대출 규제 강화’...“문 닫는게 돈 버는 것” 어디?

20250703502348.jpg 공인중개사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장기 침체 속에 사무실을 유지중인 공인중개사가 4년 5개월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신규 공인중개사 개업자 수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8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음달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막차 수요’가 몰리며 서울 상급지 위주로 거래량이 반등했지만, 중개시장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