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 잘해보려다 망신살만”…교촌·배민, 동맹 협약 실패

20250703516714.jpg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추진하던 ‘배민 온리(Baemin Only)’ 협약이 사실상 불발됐다. 3일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배민 온리 협약을 예정된 날짜에 맺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협약 체결과 동시에 계획됐던 쿠팡이츠 입점 철회 역시 취소됐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앱 중 쿠팡이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