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선고일 안국역 무정차, 시내버스 우회…출근길 불편

20250404502975.JPG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도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교통 통제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을 100%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했고, 헌재 반경 150m는 경찰버스와 차벽 등으로 통제되는 '진공상태'가 됐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등 탄핵 촉구 단체의 철야 집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