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오늘(4일) 사망 2주기…그리운 목소리

20250404502945.JPG 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2년이 흘렀다. 4일 현미가 별세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현미는 지난 2023년 4월 4일 오전 9시 4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현미를 발견한 팬클럽 회장이 곧장 경찰에 신고해 현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