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골프장서 머리에 공 맞은 60대女 사망…타구자·캐디, 檢기소

20250404502950.JPG 골프장에서의 사건사고가 매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기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사망 사고와 관련 골프공을 친 이용객과 캐디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정우석 부장검사)는 지난달 과실치사 혐의로 50대 타구자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캐디 B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