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새 기록 썼다

20250703513465.jpg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출생아 수 증가율은 12.8%(468건) 증가한 4121건이다. 같은 기간 도내 출생 등록 건수는 22023년 394건, 2024년 3653건이다.시군별로는 보은군 39.3%, 충주시 27% 영동군 26.9%, 괴산군 25%,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