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낙태’ 살인 혐의… 결국 병원장·집도의 구속 송치

20250704507636.jpg ‘36주차 임신중단(낙태)’ 유튜브 영상을 수사해온 경찰이 낙태 수술이 이뤄진 병원의 원장과 수술 집도의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80대 병원장 윤모씨와 60대 집도의 심모씨를 구속 송치했다. 또 낙태 수술을 받은 20대 유튜버 A씨는 살인 혐의로, 해당 병원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