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환노위 공격수’ 임이자가 마지막 회의에서 남긴 말

20250704507298.jpg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이 되니깐 이렇게 어깨가 무겁구나 하는 걸 이제 느낀다”며 남긴 말이다. 위원들 사이에선 웃음이 터져나왔다. 임 의원은 전임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의 원내대표 당선으로 공석이 된 기재위원장으로 내정됐다. 환경부·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등 안건 의결을 위해 열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