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가 관광 상품?”…英 ‘잭 더 리퍼 투어’에 쏟아지는 분노

131886049.3.jpg19세기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를 소재로 한 영국 런던의 관광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선정적 해설과 불쾌한 연출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범죄의 상업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