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카이(김종인)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카이 기부금은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생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면서 3일 이렇게 밝혔다. 카이는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카이는 과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감각책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카이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한다.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연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