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시신 9구… 日 ‘SNS 유인 살인마‘ 사형

131895966.2.jpgSNS를 통해 자살 희망자들을 유인해 9명을 살해한 일본의 ‘SNS 살인마’ 시라이시 타카히로가 4년 만에 사형을 집행받았다.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한 충격적 범행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고, 정부는 사형제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첫 사형 집행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