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필에이전시 라이트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서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 작가가 자서전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해설하고, 실제 집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노하우를 전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중반부에서는 AI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활용한 효율적 집필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라이트가 그간의 집필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의 주최 아래에 현대백화점 VIP를 대상으로 최초로 공개됐다. 라이트는 최초의 집필 에이전시로, 일반인부터 사회 각계의 인물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인터뷰하고 글로 정리함으로써, 개인의 경험과 지혜가 세상에 전승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이트 관계자는 “자서전은 개인에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쉼표이며, 사회적으로는 한 가문의 철학과 시대의 지혜가 담긴 조용하고 묵직한 유산”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