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7월 26일~8월 2일 개최

131915586.2.png 전라남도 여수가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로 ‘K-컬처의 중심’에 설 준비를 마쳤다.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부터 K-푸드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K-컬처가 총망라된 복합문화 축제다. 이번 축제는 각기 다른 음악 장르가 요일별로 테마화돼 진행된다. 특히 페스티벌의 개막일이자 첫 주말인 7월 26일(토), 27일(일)과 마지막 주말인 8월 2일(토)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공연의 시작과 피날레를 알린다. 먼저 K-팝이 여수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국민그룹’ god의 보컬라인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 베이비복스, 엑소 첸, 하성운, 백호, 빅스 켄을 비롯해 피프티 피프티, 하츠투하츠, 뉴비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까지 선후배 아이돌들이 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