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도 좋은데 가든 전문가와 함께 하는 정원 여행이라니”

131922127.1.jpg한진관광이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와 함께 하는 ‘힐링 가드닝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을 선보인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단 한 차례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는 ‘정원의 위로’ 저자인 김 기자가 동행해 정원과 식물의 세계로 이끈다. 북해도 최대 규모의 숲 ‘토카치 천년의 숲’을 시작으로 침엽수로 구성된 ‘마나베 정원’, 2만여 종의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카제노 가든’, 12개의 주제가 있는 영국식 정원 ‘우에노팜’, 다양한 빛깔의 장미가 만발한 ‘로이스 로즈 가든’ 등 정원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명소들을 여행한다. 롯카노 모리, 시치쿠 가든, 토카치힐즈 등 개성 넘치는 장소들도 방문한다. 뿐만 아니라 후라노의 잼 공방과 치즈 체험, 라벤더로 유명한 팜 도미타, 닝구르 테라스 등 자연 체험도 제공된다. ‘신후라노 프린스 호텔’, ‘토카치카와 온천 호텔’, ‘오모7 아사히카와’ 등 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고급 숙소들이 여행의 품격을 높인다. 모든 일정에는 김 기자의 전문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