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내년 봄 ‘완전체’로 돌아온다

131923459.1.jpg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BTS 일곱 멤버는 1일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내년 봄 새 앨범을 내고, 월드투어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BTS 멤버들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군 복무에 들어가며 ‘군 공백’을 가진 뒤 지난달 멤버 전원이 전역 또는 소집해제했다. BTS의 마지막 음반은 2022년 발매한 앤솔로지 음반 ‘프루프(Proof)’로, 내년 봄에 완전체로 새 앨범을 낸다면 4년 만이다. 월드투어도 2022년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4년 만이다.리더 RM은 “7월부터 함께 모여서 붙어 있으면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7, 8월까지 가지 않고 봄에는 저희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당연히 월드 투어도 할 것”이라며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테니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RM은 “최대한 라이브나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