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131497430.1.jpg26일 오후 2시 47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헬기 3대를 비롯한 장비 21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70%다.산림청 관계자는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이 될 수 있으니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경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