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충남 최고'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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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다시 한번 '따뜻한 도시'임을 증명했다.

4월 25일, 논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에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성금 6205만 7580원을 전달했다.

이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으로, 논산시민들의 깊은 연대의식을 드러낸 기록이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민들과 시청 직원들 그리고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한 단체들이 뜻을 모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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