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처지의 노인들, 산불 피해 당한 이웃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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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위치한 온누리주간보호센터 노인들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금산군이 지역구인 김석곤 충남도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몇 명의 노인이 봉투 하나를 들고 센터 사무실을 찾았다.

최근 텔레비전을 통해 안타까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노인들이 자녀에게서 받은 용돈과 지난달 받은 노인연금 그리고 틈틈이 모아온 쌈짓돈 등을 모아 성금으로 내놓기 위해 방문한 것.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치매 등 일상조차 쉽지 않은 노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어서 봉투를 받은 센터 직원들도 숙연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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