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하루앞으로 다가오면서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공지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통과 후 헌재에 접수된 지 111일 만에 탄핵 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것. 그동안 시민들과 언론 등은 지난 2월 25일 최종변론 후 탄핵 선고 기일이 지정되지 않으면서 국가 혼란을 우려했다.
탄핵선고일이 지정되면서 서산지역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파면을, 반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기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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