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목요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으며 경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기상청은 “다음날까지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권내륙과 제주도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0~8도, 최고 14~18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2~18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강릉 12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5도, 제주 13도다. 이날 오전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인천·경기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