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측 “내일 탄핵 선고 불출석…경호 고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 곳곳에서는 탄핵 찬반… 더보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최종심 ‘錢主 방조혐의 유죄’ 확정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회장이 3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권 전 회장이 주가… 더보기

"헌재 좌고우면 말라,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하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밤 대전시민대회를 개최해 온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하루 앞두고 '만장일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아래 대전운동본부)는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 인용을 … 더보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첫 지시, '탄핵선고 시청' 공문 보낸다

4.2 재보궐선거에서 보수 후보들을 누르고 승리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자가 첫 지시 중 하나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 TV 시청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도록' 조처한다. 3일 임기를 바로 시작한 김 교육감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학습할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날 전북도교육청까지 추가로 합류를 선언하면서 관련 공문을 낸… 더보기

헌재 향한 '최후통첩'... "8 대 0 만장일치 파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선고는 이제 딱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간 광장을 메웠던 시민의 목소리가 이미 정답을 알려주었으니, 헌재는 그 뜻을 받들 일만 남았습니다. 헌재는 선고 24시간을 앞두고 시민이 전하는 이 최후통첩을 무겁게 각인하십시오." - 김은정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내란 국면에서 각종 탄핵 찬성 집회를 이끌어 온 시민단…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내일 헌법재판소 안 간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현장에서 직접 듣지 않기로 결정했다.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3일 오전 취재진에게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알렸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월 19일 구속 후 … 더보기

질병청 "개인형 이동장치 탈 때 모두 헬멧 쓰고 타세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의한 중증손상 환자 증가가 2016년 대비 3배나 급증했으며, 응급실 내원 환자의 경우 75%가 헬멧 미착용가 착용자 대비 6.7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아래 질병청)은 3일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더보기

[단독]檢, ‘홈플러스 사태’ 수사 착수…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 배당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연대가 홈플러스 경영진을 형사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홈플러스 경영진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금융투자법 위반 혐의 사건을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에 배당했다. 앞서 신영증권과 하나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은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을 서울중앙… 더보기

국민연금 ‘월 500만원’ 넘긴 부부 수급자 처음 나왔다

국민연금을 월 500만 원 이상 받는 부부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왔다.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부부 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530만5600원이었다. 이 부부는 남편 253만9260원, 아내 276만6340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금액은 직장인 부부의 월급 합계액 평균인 800만 원의 60%를 조금 넘는 것으로, 국… 더보기

현직 경찰관, 순찰차 안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경 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 소속 A 경위(45)가 순찰차에서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경찰은 A 경위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의 … 더보기

“20만원에 벚꽃 데이트할 20대女 모집” 당근 구인글 ‘발칵’ [e글e글]

벚꽃 데이트를 같이 즐길 여성을 찾는다는 구인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구인글을 올린 누리꾼은 대가로 거액의 현금을 제시했다.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최근 ‘벚꽃같이 보러 가실 분 구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그동안 여자 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어서 커플로서 벚꽃(축제) 가는 기분을 한 번이나마 느껴보고 싶다”고 적었다.이어 “20… 더보기

'기아 블루카본 사업' 생태환경 파괴 vs. 친환경 공법... 의견 분분

총 40억여 원을 들여 진행하는 매향리 갯벌 블루카본 사업을 두고 화성시민사회단체가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이하 화성습지 시민서포터즈)는 1일 화성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이 멸종위기 철새 서식지와 갯벌 생물의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매향리 갯벌 블루카본 사업은 해양환경… 더보기

"빨갱이로 몰려 1000명 사망... 우리 외삼촌도 희생됐어"

4월 2일,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산55-2번지 전파관리소 앞에서 한국전쟁 당시 '빨갱이'로 몰려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기 위한 개토제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발굴 작업은 3일부터 시작됐다.1950년 한국전쟁 당시 9.28 서울 수복 이후부터 그해 11월 무렵까지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일대에서는 대대적인 민간 학살이 행해졌다. 당시 경찰… 더보기

넥타이부대, 광장에서 만나자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공지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전임 사무금융노조·연맹 간부와 조합원들이 넥타이부대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비상 결의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전 사무금융노련 채운석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 명의 전직 위원장과 간부들이 참여했다. 이날 정용건 전 위원장(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더보기

김민문정 "주권자 시민, 이길 자 아무도 없다"

김민문정 비상행동 공동의장이 2일 오후 '윤석열 파면 촉구 시민대회' 무대에 올라 8명의 헌재 재판관을 나열하며 "선택지는 오직 윤석열 파면"이라고 강조했다.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인 김민문정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 공동의장은 2일 오후 7시 비상행동 주최, 서울 광화문 동십자로에서 열린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시민대회에… 더보기

광주 잇단 '팹리스 기업' 유치… 세계적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

광주광역시가 세계가 인정한 반도체 설계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와 손을 잡는 등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힘을 모은다.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가 보유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뿐만 아니라 추론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양산하는 퓨리오사 AI를 품게 됨에 따라 광주… 더보기

가족도 피하는 정치 이야기를 왜 교회에서 하냐고?

"교회는 정치 얘기하면 안 됩니다."많은 교인들이 이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는 목회자조차 조심스럽게 입을 닫는다. 이유는 명확하다. "정치 이야기는 분열을 낳기 때문에",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는 피하니까 교회도 그래야 한다."하지만 이 평범하고 무난해 보이는 말이 실제로는 신학적으로 위험한 침묵일 수 있다는 주장이 교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더보기

추사 김정희 정신 이은 한국 현대미술, 창원에 새로운 ‘획’을 긋다

천재 서화가 추사 김정희와 한국 현대미술을 연결하는 전시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은 추상 조각의 거장 김종영(1915~1982)과 문신(1923~1995)을 배출한 지역으로, 김종영을 비롯한 여러 현대미술가들이 추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주목했다.지난달 28일 문을 연 창원 ‘블루브릭 갤러리(Blue Brick Gallery)’는 개관전 ‘선을 넘어 획… 더보기

부산 곳곳에 미세먼지 막을 ‘정원형 도시 숲’ 조성

부산시는 ‘정원형 도시숲’ 조성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도심 주변에 ‘기후대응 도시숲’ 3곳을 조성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60억 원을 들여 해운대수목원에 ‘도시 탄소저장숲’을,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와 기장군 일광유원지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각각 조성한다. 또 … 더보기

안동 위문간 충주맨 “불끄다 다치고 복구 땀뻘뻘…공무원 파이팅”

산불 위험성을 미리 경고했던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36)이 직접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동료 공무원들을 위로했다.1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산불,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 주무관은 잔불 정리부터 이재민 구호, 각종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맡아 현장을 지키고 있는 동료 공무원들의 현실을 다뤘다.김 주무관은 그는 1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