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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 주의보, 옛날엔 옥장판이었다면 요새는...
[사례 ①] 30대 직장인 A씨.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투자 모임에서 "두 달 안에 원금의 2배 수익"을 약속받고 1000만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두 번째 수익 배당 이후 연락이 끊기면서 전액 손실을 봤다.[사례 ②] 전북 정읍과 전주 등에서 지인 등 1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21억 원을 받아 챙긴 옷가게 사장 B씨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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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이 나와!" 한 마디에 아버지를 잃다
"월성이 나왓!" 양강면 죽촌리 외함마을에 들어선 경찰들은 보도연맹원 명부를 들고 다자고짜 월성이를 외쳤다. 마을 초입에 살았던 오월성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영문도 모른 채 사립문을 나섰다.경찰들은 고샅길을 훑으며 중함마을과 내함마을에서도 보도연맹원들을 붙잡아 들였다. 죽촌리를 포함한 양강면 보도연맹원들이 GMC 트럭에 실려 영동경찰서로 이송된 것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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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파면에 노동·환경단체 "이제 노동존중·생태사회로"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가운데, 노동계와 환경단체들이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정을 계기로 한국 사회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계는 우리 사회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고, 환경단체들은 이제 '녹색정치'를 펼쳐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한국노총 "파면은 새로운 시작…대선 개입해 사회대개혁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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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민주주의 승리" 광장서 환호한 부산시민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12.3 내란 이후 넉 달 가까이 이어진 '윤석열 즉각 파면' 도심 집회에 참여했던 김혜정 풀뿌리네트워크 대표에겐 4일은 남다른 날이 됐다. 그는 한 지역단체 회원들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생중계 모습을 지켜봤다. 매일같이 서면으로 달려갔다는 김 대표는 와 전화통화에서 "그야말로 시민들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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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벚꽃 공식 개화… 평년보다 나흘 빨라
4일 서울에 벚꽃이 개화(開花)했다.기상청은 이날 “올해 서울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관측목(觀測木)인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면 개화한 것으로 본다. 관측목은 있는 그대로의 계절 변화를 관측하기 위해 가지치기나 비료주기 등 없이 자연 그대로 키우는 나무다. 개나리나 진달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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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국민저항권” 외쳤지만…“다 끝났다” 발길 돌리기도
“거짓말하지 마라. 나라가 망한 것 같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파면되자, 그의 지지자들은 깊은 탄식과 분노를 쏟아냈다.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4일 오전 10시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탄핵심판 생중계를 지켜봤다. 해당 집회에는 5000여명의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였다.문형배 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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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교실 환호성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와~" "야호~"4일 오전 11시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주문을 낭독하자 조용하던 교실이 환호로 뒤덮였다.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성덕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여 명은 교내 인공지능(AI) 교실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과정을 시청했다.민주시민교육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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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윤석열 파면, 위대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켜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에 대해 "위대한 시민이 해냈다. 가장 위헌적인 내란 세력을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막아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헌재의 선고 중계방송을 본 뒤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고 겨울 광장을 '민주주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극우로부터 민주광장과 금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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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직후 윤석열 변호인단 "정치적 결정... 참담하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직후 법률대리인은 "정치적 결정을 내렸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4일 윤갑근 변호사는 탄핵 심판 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준비기일부터 지금까지 진행 과정 자체가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며 "결과까지도 전혀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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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되자 눈물 펑펑, 얼싸안고 "대한민국 만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이같은 주문이 선고되자, 끝까지 숨죽이며 이를 지켜봤던 세종시민들이 일제히 일어나 "만세" "대한민국이 이겼다"를 외쳤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부둥켜안았다. 눈물을 펑펑 쏟는 시민도 있었다.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안내실 앞에 차려진 농성천막 앞에서다.이날 윤석열즉각파면·사회대개혁 세종비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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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민 안전 최우선…마무리까지 빈틈없이 대응”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4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이후 서울 시내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현재까지 큰 문제가 없었지만 오늘 오후부터 주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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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로 위 말 질주 ‘다그닥다그닥’…하루새 3마리 목격
지난 3일 제주에서 농장 말이 탈출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4일 목격자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3일) 오후 5시32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인근에서 말 1마리가 도로 위에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목격자에 따르면 사려니숲길과 붉은오름 사이 남조로에서 발견된 이 말은 안장을 진 채로 기수도 없이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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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증인 ‘불출석’ 법원 과태료 처분에 이의 신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소환된 ‘대장동 개발 비리’ 본류 사건 재판에 네 차례 불출석해 법원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공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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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벚꽃 공식 개화…지난해보다 사흘 느렸다
4일 서울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 기상청은 올해 서울기상관측소의 벚꽃이 이날 처음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지난해(4월 1일)보다 3일 늦고,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빠르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은 하루 앞선 3일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31일보다는 3일 늦었고, 평년과 비교하면 3일 빠르다. 서울기상관측소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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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쪽 파면 결정문 전문] "윤석열, 민주주의 부정"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4월 4일 오전 11시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주문을 낭독했다. 그 즉시 윤석열씨는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왔다. 헌법재판소는 파면 선고 약 1시간 40분 뒤 114쪽 분량의 최종 결정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해야 하는 사유가 조목조목 담겼다.
[오마이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기쁨의 눈물
촛불행동 주최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선고 생중계'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지켜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오마이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기뻐하는 해병대 예비역 연대
해병대 예비역 연대 소속 예비역 해병대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촛불행동 주최 '윤석열 파면 선고 생중계'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지켜본 뒤 기뻐하고 있다.
정의당 충남도당 "윤석열은 감옥으로, 우리는 미래로"
대통령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선고했다.정의당 충남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이제 윤석열은 감옥으로 보내고 우리는 미래로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시민이 이겼고, 봄이 왔다"면서 "기나긴 암흑의 시간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몰아낸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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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같은 작품으로 함께 가는 세상 만들고 싶어"
임유미 화가에게 작업이란 퍼즐을 맞추거나 블록을 쌓는 것과 같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이 임 화가의 특별한 재주다.인생작 '케렌시아'도 21개의 작은 작품을 모아 만들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21개의 작품은 함께 있을 때도 혹은 홀로여도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함을 가졌다.유기적인 관계로 이어진 작품을 통해 임 화가는 함께 가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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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민사회-야당 '파면 환영, 새로운 시작"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이고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극우파시즘과 손잡은 국민의힘을 해체시켜야 한다."헌법재판소가 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에 대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해 파면을 선고하자 경남 지역 시민사회와 야당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냈다. 시민사회와 야당들은 한결같이 이번 파면 선고에 '민주주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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