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포레나’… 신정-옥동 ‘트리플 생활권’

131930683.1.jpg㈜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오는 8월 울산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거 울산 시민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다. 이 가운데 국민평형(84㎡A∼C)이 72%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많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또한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남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