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톨릭대·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와 4개월간 협업 마케팅 성료

131934607.1.jpeg농협중앙회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가톨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도시농업 동아리와 함께한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NH농협은행이 운영하는 농사 기록 서비스 앱 ‘NH오늘농사’의 홍보와 함께 청년 세대와 함께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참여한 동아리는 가톨릭대의 ‘농락’과 이화여대의 ‘스푼걸즈’로 이들은 교내 텃밭을 활용해 직접 농사를 짓고 NH오늘농사 SNS 홍보, 앱 내 콘텐츠 제작, 씨앗 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활동, 교내 쌀 소비 촉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별로 그간의 작물 재배 과정과 NH오늘농사 홍보 결과를 발표하고 4개월간의 협업 활동을 영상으로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대학생 농사동아리와의 협업은 농업을 청년 세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